8월 7일에 전시 종료했으니 뒷북 그 잡채인 포스팅
하지만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쓴다
벼르고 벼르다 종료 4일 전에 방문했으나, 결국 시립미술관 본관 전시는 볼 엄두도 못 냈다.
왜냐면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었기 때문... 아쉽지만 이후에도 일정이 있어서 덕수궁 야외 전시만 보고 왔다.
덕수궁 입장료는 1,000원
정말정말 더웠지만, 여름 특유의 초록과 작품이 너무 잘 어우러졌다.
수면 위 설치하거나 나무에 걸치듯 설치한 것도 정말 아름다웠다.
더워서 갈까말까 했지만 다녀온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
도심 속에 한옥이 있고, 또 그 한옥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복된 일인지...
앞으로는 전시 좀 부지런히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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