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이 브런치1 경리단길 내추럴 와인바, 내추럴 하이 (Natural High) 어느 순간부터 국내에 유행하게 된 내추럴 와인, 그리고 내추럴 와인바 와인 알못이기도 하지만 특히 내추럴 와인은 생소한 맛이라 즐기질 않지만, 그런 나도 내추럴 하이(Natural High)가 와인도, 인테리어도, 음식도 모두 맛있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왔었다. 다만 너무나도 핫해서 가볼 엄두를 못 냈었는데, 브런치도 된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게 되어 일요일 점심에 다녀왔다.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 해방촌과 경리단길 사이 육교 바로 근처에 위치!!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의 내추럴 하이 앞에 비닐이 아닌 우산 닦는 기구(?)가 있어서 좋았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어느 일요일이라 야외 좌석은 못 앉았겠지만, 내부에서 보는 모습도 운치 있었다. 우리는 에그 인 헬이랑 조개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다. 17.. 2022.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