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리뷰] 풀무원 쯔유 냉우동 (내돈내산)

계속 먹는 포스팅을 해서 이런 말 민망하지만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가 있다.

그래서 구매해본 풀무원 쯔유 냉우동

 

풀무원 쯔유 냉우동

나는 마켓컬리에서 할인가 5,961원에 구매했다. (원래는 6,480원)

 

풀무원 쯔유 냉우동 구성

총 2인분이 들어있다.

보통 이런 간편식 구매하면 플라스틱 통에 담아주는데,

풀무원은 포장 용기 리뉴얼을 했는지 종이에 담아준다.

요즘 식물성 음식도 많이 나오던데, 포장 용기도 리뉴얼하는 걸 보면 환경에 엄청 신경쓰는 기업이라는 게 느껴진다.

 

쯔유 냉우동 영양정보, 조리방법

간편식이다보니 조리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우동면만 잘 삶아서 찬물에 씻은 뒤에 소스랑 건더기 넣고 잘 섞어 먹으면 끝!

 

우동 삶기

조리 과정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첨부해보는 사진

우동을 잘~ 삶아주면 완성

 

쯔유 냉우동 완성

기본 구성인 쯔유 소스, 레몬 소스, 우동 건더기 넣은 뒤에 쪽파랑 온천 계란도 추가해넣었다.

개인적으로는 레몬 소스가 킥인듯

새큼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우동 건더기도 통통(?)한 편이라 국물에 닿아도 빨리 눅눅해지지 않는다.

다 먹고 난 뒤에 은근 쯔유 소스가 남는다. 우동 사리가 있다면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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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풀무원 제품을 자주 사먹는 편인데, 최근에 리뉴얼 된 간편식들이 다 괜찮은 것 같다.

다른 간편식들도 먹어보고 리뷰를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