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인 가구 생활

[간편식 리뷰] 새벽에 떡볶이 급할 때, 누들핏 떡볶이국물맛 (내돈내산)

by 이짓 2022. 8. 13.

있나요

늦은 밤에 떡볶이가 당겨본 적

나에게는 거의 구남친 자니? 타임과도 같은 떡볶이 타임

예전에는 겁도 없이 배달 어플을 열었었는데, 이제 물가도 내 몸무게도 후덜덜해서 대체재를 찾았다.

 

누들핏 떡볶이국물맛

편의점에서 1,800원에 구매

가격이 꽤 비싸다. 컵누들이랑 비슷한 가격

왜 칼로리가 낮아지면 가격이 올라갈까?

 

누들핏 영양 정보

150kcal 엄청나게 낮은 칼로리는 아니지만 당류랑 탄수화물이 적긴하다

그냥 떡볶이를 먹는 것보다는 분명 좋은 선택 ㅠㅠ

 

누들핏 구성

심플하게 액상수프가 있고, 컵누들이랑 비슷한 면과 동결건조 스프가 있다.

끓는 물 넣고 3분 기다리면 끝. 배달보다 빠르다

정말 떡볶이가 급할 때 딱이다

 

누들핏 완성

완성된 누들핏

읭? 이걸로 야!수 같은 내 마음이 정말 충족이 될까? 싶은데

의외로 달달한 국물 떡볶이 맛이라서 충족이 된다.

국물까지 다 마셔버리면 당연히 건강에 더 안 좋겠지만,

국물까지 다 마시면 확실히 내 안의 야!수를 잠재울 수 있다.


2+1 행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어묵국물 맛이랑 같이 쟁여두고 싶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