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나요
늦은 밤에 떡볶이가 당겨본 적
나에게는 거의 구남친 자니? 타임과도 같은 떡볶이 타임
예전에는 겁도 없이 배달 어플을 열었었는데, 이제 물가도 내 몸무게도 후덜덜해서 대체재를 찾았다.
편의점에서 1,800원에 구매
가격이 꽤 비싸다. 컵누들이랑 비슷한 가격
왜 칼로리가 낮아지면 가격이 올라갈까?
150kcal 엄청나게 낮은 칼로리는 아니지만 당류랑 탄수화물이 적긴하다
그냥 떡볶이를 먹는 것보다는 분명 좋은 선택 ㅠㅠ
심플하게 액상수프가 있고, 컵누들이랑 비슷한 면과 동결건조 스프가 있다.
끓는 물 넣고 3분 기다리면 끝. 배달보다 빠르다
정말 떡볶이가 급할 때 딱이다
완성된 누들핏
읭? 이걸로 야!수 같은 내 마음이 정말 충족이 될까? 싶은데
의외로 달달한 국물 떡볶이 맛이라서 충족이 된다.
국물까지 다 마셔버리면 당연히 건강에 더 안 좋겠지만,
국물까지 다 마시면 확실히 내 안의 야!수를 잠재울 수 있다.
2+1 행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어묵국물 맛이랑 같이 쟁여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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