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비빔국수 궁평본점1 자꾸 생각나는 망향비빔국수 연천 궁평 본점 얼마 전에 휴가 차 연천에 다녀왔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망향비빔국수 궁평본점 친구 말로는 연천의 유일한 맛집이라고 봐도 된다고 함 무려 1968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거의 휴게소 같음 주말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꽤 많았는데, 앞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바로 앉으면 된다 망향비빔국수가 꽤 맵다고 해서 비빔국수 2, 아기국수 2, 만두 한 판 주문했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 언제 가든 웨이팅은 별로 없을 것 같다 휴게소처럼 벨소리가 울리고 주문번호가 나오는 화면이 있어서 주시하고 있다가 찾아가면 된다 음식도 빨리빨리 나오는 편이라, 거의 1분에 한 번씩 벨소리가 울린다 99번인 우리 음식도 금방 나왔다 비빔국수는 고춧가루 향이 확 올라온다 매운맛을 덜어주는 오이 고명이 있지만.. 2022.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